Juyeon said... 사정상 오클랜드에서 머물면서 로토루아를 다녀와야해서 렌트를 해야 하나 패키지를 이용해야 하나 고민 끝에 이 투어를 예약했다!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의문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... 와우! 우리가 로토루아에 있을 때 이 투어에 있는 곳을 일부러 다니지 않았었는데... 이 투어가 제 몫을 톡톡히 해주었다! 이 투어는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를 다녀와야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최적의 선택이다! 아침 간식, 점심 식사, 저녁 간식.. 물... 각종 입장료, 버스 기사 겸 투어 가이드 Keaney(?) 아저씨의 해설까지... 이 돈으로 남는 게 있나 싶을 정도로 알찼다! 와이토모 동굴에서 했던 신비한 경험, 아그로돔 양 목장에서 했던 체험, 테푸이아에서 봤던 원주민 콘서트, 와카레와레와에서 봤던 간헐천 등은 이 투어만이 할 수 있는 알차고 짜임새 있는 일정일 것이다!